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혁신가이드 안병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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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혁신'을 이끄는 '디지털리더(CDO)'가 챙겨야 할 세 가지 키워드

예전에는 시장에 가서 장을 봤다. 서로간에 가벼운 흥정이 오고 가면 이내 거래가 이루어졌다. 아날로그 쇼핑의 모습이다. 지금의 쇼핑은 클릭과 터치로 진행된다. 안방에 앉아 주문하면 대문 앞까지 배달해준다. 그것도 밤길을 달려오는 새벽배송이다. 온라인 매출의 폭증. 디지털에 의한 라이프스타일 변화다. 금융 생활의 변화도 있다. 거리의 은행 점포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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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입문 : 사례 위주로 최대한 풀어쓴 AI기술, 그 현재와 미래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능력. 지능의 사전적 의미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런 지능을 인공으로 만든단다. 이름하여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뜨겁다. 디지털에 의한 엄청난 세상 변화를 야기하는 원인이자 결과라서다. 이 글은 부지불식간에 우리 일상 속에 성큼 들어와버린 인공지능에 대한, 비전공자의 거친 스케치다. 네이버 클로바 AI연구소 하정우 소장이 길잡이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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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

오늘이 9월 8일이니 대략 한 달 정도 남았네요. 10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디지털대전환 컨퍼런스 부산 2022> 얘기입니다.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4개의 키노트와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데요. 무려 스무 분의 전문가들이 디지털과 관련한 새로운 혜안과 통찰을 주실 예정입니다. 먼저 키노트를 살펴보면요. 첫날 키노트로 최재붕 교수님과 하정우 네이버AI랩 연구소장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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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와 미래산업 : 주소의 해상도가 높아진다고??

*지난 겨울, 행정안전부에서 발족한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전문가포럼>에 참여했습니다. 연구 결과물을 책으로 만드는 과정에서의 에디터 및 총괄 감수 역할이었습니다. 그 결실이 <주소가 바꿀 미래사회와 산업>이란 책자로 발간되었습니다. 대략 180페이지 분량입니다. 저 역시 많은 걸 보고 배운, 귀한 경험이었는데요. 책자에 들어간 에디터로서의 제 글을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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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N버스의 인문학-개와 고양를 구별하는 방법

개와 고양이를 구별하는 법? 인간에게는 누워서 떡 먹기다. 척 보면 안다. 기계는 다르다. 개와 고양이의 차이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방법은 연역과 귀납, 두 가지다. 개와 고양이의 일반적인 특성(원리)을 알려주면 연역법이다. ‘이것은 개, 저것은 고양이’ 식으로 다양한 실제 사례(사실)를 보여주면 귀납법이다. 둘 중 어느 게 나을까?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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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타이제이션

오는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디지털대전환 컨퍼런스 부산 2022>에서 키노트 스피치 요청을 받았습니다. 양 일간 오전과 오후, 각 한 꼭지씩, 총 네 개의 키노트 스피치가 있는데요. 첫날 오전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님이 '메타버스'에 대해, 오후엔 네이버 AI연구소 하정우 소장님이 '인공지능'에 대해서 발표해주실 거고요. 둘째 날 오후엔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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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웹3 서비스의 미래

블록체인이 뭐지? 단순히 가격이 올라가고 떨어지는 자산의 차원만은 아니다. 훨씬 더 큰 의미가 있다. 요컨대, 블록체인은 더하고 빼는 기술이다. A와 B가 무언가를 주고 받았을 때 그 과정이 기록되는 중립적인 공개장부, 그게 블록체인이다. 블록체인과 블록체인금융. 이번 글의 글감이다. A라는 사람이 자신과 같은 대학, 같은 과를 졸업한 100명의 사람에게 1억원을 주겠단다.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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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의 미래와 트랜스휴먼의 시대(Age of Transhunans)

1. ‘스몰 히스토리’ 대비 ‘빅 히스토리’를 이야기합니다. '인류의 탄생 이후'를 다루는 스몰 히스토리와 달리 빅 히스토리는 '모든 것'의 역사를 다룹니다. 예컨대, 자연과 우주의 역사 같은 것들입니다. 그러니 빅 히스토리는 역사에만 한정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해 우주의 전 역사를 아울러 보여줍니다. 그렇게 보면 진화와 빅뱅 등 기존 시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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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시나리오경영 : 힘을 빼야 힘이 생긴다니까!

2012년 5월과 2019년 9월. 7년의 시차를 두고 한 곳을 찍은 두 장의 사진. 서울 익선동이다. 상전벽해의 풍경이다. 젊음의 핫플레이스는 경리단길이었다. 그 영광이 익선동으로 넘어갔다. 네이버 검색빈도를 보면 ‘익선동 시대’의 개막은 뚜렷하다. 2014년부터 2년간 경리단길 검색빈도는 익선동을 압도한다. 익선동의 부상은 2018년부터다. 경리단길 검색빈도는 언제 그랬냐는 듯 극적으로 감소한다. 반면, 익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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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뛰어든, 스타트업처럼 일하는 변호사들

무대 위 연단에서 한 젊은 CEO의 발표가 한창입니다. 내용인즉슨,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세상에 도전장을 던진 창업분투기입니다. 요즘 흔한, 여느 스타트업 관련 모임인가 했는데 앗, 아닙니다. 좀 더 귀를 기울여보니 놀랍게도 발표자는 변호사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 또한 변호사입니다. 이 날의 모임주제는 ‘스타트업하는 변호사들’입니다. 말 그대로 스타트업에 뛰어든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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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게 변하냐고? 변화는 상수야!

수십 만년 전 수렵·채집 시대는 평등의 세상이었습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게 윤리적인 행동이어서가 아니라 늘 이동하며 사는 삶이었기에 개인적 부의 축적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가능했다고 하더라도 그랬다간 무리에서 금세 쫓겨났을 겁니다. 하지만 농경시대로 접어들면서 부와 정치적 권력의 고른 배분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힘 센 남자들이 바깥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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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경험과 디지털혁신 : 경험이 제품이다

2022년 6월 28일,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컨퍼런스가 열렸다. 일년에 한번 만나는 세일즈포스의 디지털 혁신 이야기들이 올해도 가득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How the Future Works’다. 엔데믹과 디지털로 대표되는 시대, 기업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혁신의 인사이트를 제공해주겠다는 게 이번 컨퍼런스의 취지다. 아니나 다를까, 컨퍼런스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양한 국내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