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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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N버스의 인문학-개와 고양를 구별하는 방법

개와 고양이를 구별하는 법? 인간에게는 누워서 떡 먹기다. 척 보면 안다. 기계는 다르다. 개와 고양이의 차이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방법은 연역과 귀납, 두 가지다. 개와 고양이의 일반적인 특성(원리)을 알려주면 연역법이다. ‘이것은 개, 저것은 고양이’ 식으로 다양한 실제 사례(사실)를 보여주면 귀납법이다. 둘 중 어느 게 나을까?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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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

미래가 한달음에 훅, 달려왔던 그날도 봄이었다.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던 미래였기에 충격은 더 컸다. 알파고 얘기다. 신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바둑. 바둑만큼은 인간이 한 수 위라 생각했던 우리. 오산이었다. 바둑은 361개의 착점에 놓은 돌로 승부를 가르는, 계산과 수리의 영역이었다. 인간이 ‘초울트라파워 계산기계’ 인공지능에게 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예상을 뒤엎은 패배에 비관적 공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