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지금껏 코로나19, 잘도 피해왔습니다. 감염된 적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인간관계에 문제 있냐는 우스개 질문을 그래서 많이 받습니다.


어제, 4차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앗, 나이가 뽀록 나는...ㅡ.ㅡ;;) 3차까지 그랬듯 다행히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접종 당일인 어제는 왠지 몸이 쳐지는 듯 해서 낮잠을 한참 잤습니다. 마눌님 얘기로는 그건 부작용이 아니라 평소 모습...아, 아닙니다. ㅡ.ㅡ;;


코로나19 백신, 4차까지 맞고 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문득, 코로나19용 말고 다른 백신들도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컨대, 겸손을 위한 '오만 백신', 자기성찰을 위한 '꼰대 백신' 같은 것들요.


여기 이노망고가 혁신을 위한 '답습 백신'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도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혁신가이드안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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